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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구두, 샌들(등산용 샌들 포함),
키높이 운동화 착용시 입장 불가
*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연중무휴입니다.

도립공원, 곶자왈에서 청소년들과 지킴이 활동 / 제주도민일보, 한라일보

작성일
2019-06-20
작성자
운영자
조회
1573

첨부파일 #1. 113226_107465_2152.jpg

도립공원, 곶자왈에서 청소년들과 지킴이 활동

지난 9일,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 행사 수익금으로 공원 물건 기부   /  2019.06.14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청소년들과 곶자왈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도립공원은 지난 9일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에 참여한 국제학교 연합미술팀(더에이), 관현악 앙상블팀(소노스), 온새미로팀이 다시 모여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공원에 물건을 기부하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 주관단체로 참여한 연합미술팀(더에이)은 행사기간에 직접 곶자왈의 동식물 캐릭터를 개발해 이를 상품으로 제작·판매했다.

관현악 앙상블팀(소노스)과 온새미로팀은 연주, 페이스페이팅, 이끼화분 판매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3개 단체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으로 도립공원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 복합기 등 사무집기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대정읍 신평리 신승범 이장은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립공원이 주변 청소년, 지역주민들과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세인 기자  bak.xein@hanmail.net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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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도립공원 행사 참여팀 물품 기부  / 2019.06.17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서 지난 5월 4~5일 청소년들과 함께 개최한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 주제의 행사에 참여한 국제학교 연합미술팀 더 에이, 관현악 앙상블팀 소노스, 온새미로팀 등 3개 팀이 최근 행사 수익금으로 곶자왈도립공원에 물품을 기부했다.
행사 주관단체로 참여한 연합미술팀 더 에이는 행사기간 곶자왈의 동식물 캐릭터를 개발해 이를 상품으로 제작 판매했다. 또 관현악 앙상블팀 소노스와 곶자왈 탐방·알리미 프로젝트팀인 온새미로팀은 연주, 페이스페이팅, 이끼화분 판매 활동을 벌였다.
이들 단체는 재능기부로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으로 도립공원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 복합기 등 사무집기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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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미술팀(더에이), 관현악 앙상블팀(소노스), 온새미로팀은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곶자왈도립공원 내 환경 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 친구들의 선행으로 도립공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일은 널리 널리 알렸으면 합니다. ^^

번외편으로
물품 기부 전달식인 이날도 오전에 온새미로팀은 곶자왈도립공원에서 다양한 보수작업을 도와주었어요.
편백나무와 무거운 현무암 옮기기 및 편백나무 벤치 작업, 낡은 게시판에 스테인 및 아크릴 덫칠 작업 그리고 탐방로(테우리길) 안내 표시끈 교체 작업 등등. 온새미로 전 팀원들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보수작업 봉사를 진행해주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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