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오후,
여느때보다 시원한 곶자왈 숲 길에서 LH팀원들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
숲에 대한 관심이 많은 팀원들이 몇 명 있어서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 갔다.
과거 제주인들의 삶과 나무에 얽힌 이야기들, 어린 시절 따 먹었던 열매들에 대한 얘기들도 나누면서 탐방로 입구를 시작으로 테우리길을 지나 전망대까지 즐거운 모니터링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