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고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 날이었지만 12가정 49명의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숲속놀이터에 참여해 주었어요. 신평생태체험학교와 곶자왈도립공원 두 장소에서 두 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새로운 봄을 맞은 곶자왈의 모습은 어떠한지 올챙이와 여러 식물들의 모습 속에서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구요, 체험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곶자왈의 동식물들과 어울릴 수 있었답니다.

숲속놀이터는 매월 넷째 토요일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