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이지만, 숲을 사랑하는 8팀의 가족들이 '고찌놀멍 배우게마씸'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었어요.
숨골, 개가시나무 등 곶자왈에 관련된 문제도 해결하고, 루페를 통해 보는 식물의 모습은 어떤지도 생각해 보며 나만의 창의성을 발휘해 보았어요.
또한, 곶자왈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을지도 생각해 보며 자연에 대해 관심 갖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모두모두 수고했고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고찌놀멍 배우게마씸(가족)'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토요일(단, 8월은 제외)에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곶자왈도립공원으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