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어릴때부터 '다마버랭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다마는 구슬이라는 의미여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부른 듯 하네요
저희 곶자왈도립공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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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언으로 쥐며느리를 콩버렝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제주지역의 하위 방언마다 다른 이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치매미가 지역별로 여러 이름으로 불리듯이 다른 이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편한 시간에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전자편지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jhong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