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 곳을 이용한 사람입니다.
TV에 곶자왈방송을 보다 급 그때 기억이 떠올라
글남깁니다.
결론은 불친절했습니다.
매표소 아가씨.
도립공원이면 공무원일테고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직원일텐데
탐방코스, 시간을 물으니 쳐다보지도 않고 퉁명스런 말투로
딱딱하게 안내서 보면 다나와있다는듯.
급 기분나빠서 질문할께 많았지만 그냥 더이상 묻지않고 입장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때 그말투와 표정 잊혀지질않네요.
뭐라 한마디하려고하다 참고 또 참으며 입장하였네요.
힐링하러 입장하는곳인데 탐방객이 돈주며 스트레스는 덤으로 받으며 걸어야 겠습니까?
직원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원거리에서 기대하며 찾는곳이 불친절로 각인되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