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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못된점은 고치는게

작성일: 2022-10-26
작성자: 운영자
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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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글 올려주셨는데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아래 글에 보면 화장실 문제를 이야기하시면서 사진을 올린다고 하셨는데 사진이 없고 정확하게 무슨 문제인지 확인할 수 없어서 사진과 추가 글을 올리실까 싶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매표담당직원의 불친절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저희 직원들은 친절교육도 받고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탐방객이 요즈음 하루 700 ~ 1,300을 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아 주시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매표 직원은 그 분들을 응대하느라 어려움이 큽니다.
또한 매표소 안에서는 밖에서 하는 말이 잘 안들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에 친절히 응대하지 못하고 불친절한 느낌을 받게 한 점은 사과 드립니다.

사과와 함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오셔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매표소에 기다리는 다른 탐방객이 없는 경우는 매표소에 문의하셔도 되고, 혹시 매표소 앞에 줄서있는 탐방객이 있는 경우 주변에 다른 직원들을 찾아서 문의 하시거나, 2층 사무실로 오셔도 됩니다. 2층 올라오시는 것이 어려우시면 전화로 문의 주셔도 됩니다. 친절히 응대하겠습니다.

직원들 모두는 사람입니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 상하는 일이
있는 경우도 있고, 어이없는 요구를 하시는 탐방객을 상대해야 하기도 합니다. 오시는 모든 탐방객들에게 언제나 활짝 웃으며 모든 문제를 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응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루 같은 말을 최소 500번 이상은 해야 하는 매표 직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화장실 휴지 디스펜서는 이미 확인하여 수리를 끝냈습니다.
세면대 문제는 확인 후 대안을 찾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원 본 ―――――――――――――――――――

화장실에서 화장지 쓸려다가 너무 놀랬죠
화장지를 잡아당기는데 롤뚜껑이 통채로 뚝!!! 열리는
얼굴을 스쳐 피가 날뻔 했죠

제 글에 답글이 없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화장지를 교체하면서 모를것같지는 않은데...흠

글고
손씻을려고 물을 틀었는데 세면대에서 악취가 훅!
냄새가 잊혀지질 않아요
오래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