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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구두, 샌들(등산용 샌들 포함),
키높이 운동화 착용시 입장 불가
*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연중무휴입니다.

해설탐방 및 기타 프로그램 운영 중단 연장 안내/탐방로 자율탐방 가능

작성일
2020-09-10
작성자
운영자
조회
3951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9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결정으로 제주도 공공시설 운영중지 방침이 10월 5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곶자왈도립공원의 해설탐방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도 10월 5일까지 중지됩니다. VR 관람 및 탐방안내소 2층 건물 이용도 제한 합니다. 사무실 방문을 원하시는 경우 먼저 연락주신 후 방문 바랍니다.

(연락 번호 : 064-792-6047)


기존과 같이 자유롭운 탐방로 이용은 가능합니다. 단 꼭 마스크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 예방 수칙의 철저한 준수 및 확진자 감소로 빨리 얼굴 맞대고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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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시설 운영중지 105일까지 연장

- 제주형 생활방역위, 전국 일일 확진자 100명 이상 발생 상황 고려 결정 -

- 추석 연휴기간 유동인구 증가 따른 코로나19 차단 선제적 대응 불가피 -

 

 

제주도내 공공시설의 일시적 운영 중지가 105일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830분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12차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는 오는 14일 공공시설의 일시 운영 중지가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부서 간 의견을 종합하고, 연장

여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

 

이번 연장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일일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하는 등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이 고려됐다.

 

-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920일까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의 일환으로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해

운영 중단 조치를 요구하고 있고, 오는 30일부터 추석연휴를 맞아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5일까지 운영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수도권 방문과 도내 온천게이트하우스 방문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고 대량 환자 발생 시 타시·도 이송이 불가해 자체 의료 시스템으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830일 게스트하우스에서 3명 이상 모이는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벌초와 추석연휴 기간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도민들의 제주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원 지사는 코로나19 최강 백신은 마스크라며 "전 도민과 관광객의 마스크 착용을 위해 도내 다중밀집장소를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로 지정하고, 선제적 권고와 계도 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제주도는 도내 다중밀집장소 32개소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에 대한 합동 방역순찰 및 집중 계도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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