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작년부터 계획했던 생태 특강을 코로나로 인해 11월이 되서야 진행하게 되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시는 김완병 박사님을 모시고 19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함께 곶자왈의 새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현장을 돌며 직접 찍은 실물 사진과 함께 점점 사라져 가는 새들을 보면서 현 기후 상황에 대한 우리의 관점들을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보호해야 할 조류들에 대해서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참으로 의미있고 뜻깊은 특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