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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차장근무자 교육필요

작성일: 2022-09-12
작성자: 운영자
조회: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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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좋은 명절에 방문 하셨는데 마음 상하게 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11일 오후에 갑자기 방문객이 급증하여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차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좋은 명절에 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주차 근무 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충분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립공원은 신평리 마을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따라서 직원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주차 근무자는 현재 저희 공원 인력이 부족하여 공공근로로 하루 5시간 근무하고 계십니다.

사족같지만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1,000명이 넘는 탐방객을 위해 근무하셨던 점을
생각하시고 불쾌한 마음을 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0이 넘으신 어르신이고, 제주어를 사용하시기에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어려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쌍욕을 하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탐방객들에게 좀 더 부드럽게 대해 주시도록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자주 공원을 찾으시는 분이시면 탐방안내소에 한번 들려주세요.
자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마음 푸시고 남은 명절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원 본 ―――――――――――――――――――

2022년9월11일 추석연휴 일요일 오후 2시30분 곶자왈 방문위해 주차장 도착했더니 근무자가가 무슨 소리를 지르고 너무 욕을해서 내용을 들어보니 주차공간 없다고 나가라는 말 같은데 하도 소리 지르고 난리쳐서 주변 방문객들도 항의..
잠시 기다리니 바로 차량 2대 출차해서 주차는 했는데 추석연휴에 기분좋게 관람 왔다가 쌍욕을 먹어서 너무 불쾌함
저런 사람이 공무원이라고 저런 자리에 있다는게 이해가 안감..
친절교육을 시키던 친절하지 않으면 소리지르거나 욕이라도 하지 않게 교육 요망

교육이나 이에 대한 시정 없으면 주차장 현 근무자 근무실태 녹취등 해서 도에 고발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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