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우선 저희 곶자왈도립공원을 찾아주셨는데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주차하시는 분이 목소리도 크신 편이시고 무뚝뚝하게 보여서 화를 내는 것처럼 느껴지신 것 같습니다. 또한 주차장은 그때 그때마다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고객님께서 주차하시는 동안 차량이 나갔던 것 같네요. 이유가 어쨌든 불편한 마음 드려서 죄송하구요 주차하시는 분에게 주의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원 본 ――――――――――――――――――― 26일 수요일 오전 네비따라 도립공원 입구로 들어가는데 주차하는 아저씨가 화를 넘 심하게 내셔서 황당하고 기분 무지 나쁘고 합니다. 없다고! 하면서 무척 화를 내셨는데 관광지에서 관광객에게 그렇게 응대하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더 황당한건 멀리 차세우고 공원에 입장했더니 주차공간이 세칸이나 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오는 손님에게 화를 내시는건 오지말라는건지. 암튼 산책 전부터 기분 무지 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