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곶자왈도립공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곶자왈도립공원은 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 아니고 민간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원입니다. 현재 신평리마을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입찰이 늦어져서 1월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업무 처리상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설 예약 건에 대해서는 예약 업무 처리 하시는 분에게 전화 예약도 가능하시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직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원칙적으로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셔야하지만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우신 경우 전화 예약 가능합니다. 방문객이 많아 당일 신청하시는 것은 어렵습니다. 금토일의 경우는 예약을 받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누구나 해설 탐방에 참여하실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평일의 경우에는 불편하시더라도 3일 전에는 예약 부탁드립니다. 해설 시간과 탐방 코스 등의 경우는 저희 해설가님들과 내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 함께 논의하여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립공원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새로운 제안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 원 본 ――――――――――――――――――― 며칠전 전화상담을 했더니 홈피로 예약하라고하더군요.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오라고요. 저희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전화로 예약하는게 편한데 말이죠. 숲을 좋아하고 숲을 거닐려고 오는 사람들은 보통 나이가 있는 사람들일텐데 전화상담하신분은 홈피로하세요!라고 말하곤 그냥 끊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남기는겁니다. 아는 사람에게 물어물어 홈피에 어렵사리 들어왔네요. 공무원들이 전화상담을 그렇게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 전화를 받고선 너무 화났어요. 해설은 왜 하루 두번뿐이죠? 다른곳들은 한시간마다 있던데? 전망대까지만 한다고 하더군요. 왜 해설은 전망대까지만 하나요? 탐방객이 원하면 다른 코스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인터넷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전화예약를 하더라도 상냥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전망대까지만 한다는건 너무 근무자 위주의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