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4개교 미술연합동아리 The A(디에이)의 작품전시회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소통>입니다. 

곶자왈도립공원 전망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학생들이 '소통'의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하나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그림을 그린 학생들이 직접 전망대를 찾아와, 

방문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큐레이터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학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소통'이라는 주제로 하나 되어 만든 이번 전시.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마음과 이야기들이 곶자왈을 찾은 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