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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마감시간

작성일: 2024-02-03
작성자: March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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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봤습니다.
일부러 네비에 찍고
장시간 운전하고 입장 못하니 속상한 마음입니다.
직원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건 너무 제식구 감싸기가 아닌지?
이곳을 거부당하고
뒷날 비자림을 갔는데
비자림서 해설까지 들으며 힐링했습니다.
해설들어보니 비자림도 곶자왈이라는데
똑 같은 곶자왈이
동절기 하절기 구분없이 5시까지 손님을 맞아주고
5시 넘겨도 들어가는 탐방객들을 관찰 할수 있었습니다.
지각한 입장객들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폴더 인사를 하며 입장하였고
산책을 끝내고 퇴장하는 우리일행도
그 모습을 쳐다보면서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비자림처럼 하는게 맞다고들 하더군요.
안전땜에 그렇다는데
비자림도 곶자왈 이곳도 곶자왈인데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밑에 글들을 읽어보니 불친절 글들이 많아요.
제가 여기다 글 남긴 이유도 그렇습니다.
제지했던 직원이 인상을 잔뜩 써서 불쾌한 맘에 홈피 들어온겁니다